최종편집
2020-08-04 오후 3:26: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거제뉴스
읍면동뉴스
경남뉴스
정치의원
기업경제
사회단체
생활체육
문화교육
관광레저
농어민뉴스
미담사례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칼럼&사설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인물대담
문화&영화
거제여행
거제사람
거제기업
맛집멋집
인물동정
관공서알림
gjin이벤트
2020-07-10 오전 3:31:04 입력 뉴스 > 정치의원

김범준 소장의 알기 쉬운 정책이야기-제5편
거제시 ‘2024, 조선·해양 엑스포 개최’



거제정책연구소 김범준 소장

지난번 기고문(6/16, 3: 국제대회를 유치하자)에서 저는 조선업의 관광 산업화를 위해 거제에 국제대회를 유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도시가 그 도시의 최대 특장을 살려 성공한 국제대회를 개최합니다. 가까운 예로 고성의 공룡, 함평의 나비, 제천의 한방처럼 그 도시를 가장 잘 표현하는 특징을 브랜드화해 국제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거창 국제연극제, 통영 국제음악제 등의 예에서 보듯 국제행사 개최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가장 핵심입니다.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로부터의 관광객 유입과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국비지원을 받아 도로, 교량, 터널, 하천 등 SOC(사회간접자본)를 건설해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산업과 관광산업

최근에 우리는 조선 경기의 호왕, 불황 뉴스에 온 거제가 들썩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카타르발 23조 수주 대박 소식에 당장이라도 경기가 살아날 듯 들뜨기도 했고, 상반기에만 3,000여 명이 실직하고 연말을 전후해 최대 8천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실직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또다시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우와 삼성의 사외 협력사들이 일감이 없이 한곳 걸러 한 곳이 문 닫고, 몇 달째 개점 휴업상태인 작업장이 수두룩한 것이 거제의 냉정한 현실입니다.

 

·간접으로 거제 사람 70%가 조선소와 관련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선업이 원체 경기를 타는 산업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그 대안으로 관광을 말합니다. 그러나 관광이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뿐 아니라 도로·호텔 등 하드웨어, 시민의식 같은 소프트웨어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산업이 됩니다.

 

연인원 700만 명의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하고 거제시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말하지만, 그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그저 스쳐 지나갈 뿐 산업이 되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조선업이 어렵다고 조선소를 들어낼 수도 없고, 관광을 말하지만 당장 산업이 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조선업의 경기변동 사이클에 기대고 있을 수만도 없습니다. 거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근본적인 틀의 변화가 필요하다.

 

201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024, 거제 조선·해양 엑스포

단언컨대, 거제의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거제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해야 합니다. 우리 거제의 최대 특장인 조선·해양을 주제로 한 국제대회를 추진해야 합니다. 거제는 전 세계 조선·해양 산업의 수도(Capital)이자 최대 도시입니다. 거제에서 국제적인 조선·해양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접근입니다.

 

이미 지난 2012년 김두관 경남지사 시절, 거제 세계 조선·해양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실시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사업 타당성 검토 결과 그 필요성·적합성 등 모든 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부산에서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국제조선·해양전(KORMARINE)과 같은 전시회를 거제에서 개최해야 합니다. 거기에 더해 수 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거제에 오게 할 수 있는 조선·해양 문화 전시회를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제는 3가지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도로, 교량, 호텔, 컨벤션 시설 등 각종 하드웨어의 구축으로 관광이 산업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조선산업의 발전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도시의 이미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회색빛 중공업 도시의 음울한 이미지에서 문화와 관광, 명실상부한 조선·해양 capital 국제도시로의 이미지 변화가 동반되게 될 것입니다

 

산업과 문화를 겸한 국제조선·해양 엑스포

현재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조선·해양과 관련된 산업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 그리스 아테네, 핀란드 오슬로 등에서 격년제로 국제조선·해양 산업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러한 산업전시회를 통해 선박을 수주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알게 됩니다. 가까운 상해나 부산에서도 2년마다 국제 조선·해양 산업전이 열립니다. 부산의 경우 약 나흘 동안 80개국에서 36천 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2019년 기준)합니다.

 

그러나 조선·해양과 관련한 산업전시회를 개최하는 도시들은 있지만, 조선·해양과 관련된 문화박람회를 개최한 도시는 없습니다. 부산이든 상해든 전문적인 산업전시회만 열리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그 행사가 열린다는 사실 조차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거제에서 산업 엑스포의 전문성과 문화 엑스포의 대중성을 겸한 조선·해양 엑스포를 개최하자는 것입니다. 거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접근입니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여름철 약 한달 정도의 기간을 정해 대중성을 가진 조선·해양 문화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그 기간 중 나흘 정도 전문성을 띤 산업전시회를 함께 개최하는 것입니다. 우리 거제는 조선·해양전시관, 칠천량해전 기념관, 옥포대첩 기념공원 등 이미 많은 조선·해양과 관련된 전시장들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양대 조선소는 그 자체로 훌륭한 전시장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배의 건조 과정이나 완성된 배를 체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문화 박람회 이해의 폭을 넓혀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진해 해군 함정들의 관함식, 선박과 인류 역사관, 남해안 역사문화관, 해상 전시 체험 Zone 등을 추진한다면 산업과 문화를 겸한 거제 조선·해양 엑스포는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뿐 아니라 우리 거제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024년도에 거제에서 조선·해양 엑스포를 개최해 거제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이제 일방적으로 뿌리는 홍보, 광고시대는 지났습니다.

거제인터넷뉴스를 통한 광고는 생각하는 효과의 3배 이상입니다.


ⓒ 거제인터넷뉴스 @ gj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요청/광고문의/기사협약 634-6511

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거제시, 8월 31일 ~ 12월 11일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거제시,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5분 이내로 PVC 카드식으로 개선
거제시,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
거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거제시, 오는 7일 ‘가정행복지원센터 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추..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교육생 모집..

거제시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거제시 국립공원 구역조정 상설협의체 (사)국..
거제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대..
거제경찰서 &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 여름휴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광기념상품 첫 출시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주민과 청소년이 ..
[건강] 대상포진 여름철 주의해야할 질환
거제소방서, 제2회 전국학생 재난구호안전 공모..
경상대 RCIDS, 가정간편식 수산가공식품의 경쟁..
거제시 ‘키즈맘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 위한..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시,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문화(공연)의..
2020 청년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8월 1..
거제소방서, 18개면·동 사회취약계층 주택용..
[포토] 해무 속 가득 피어난 다도해해상국립공..
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제동백연구소 MOU 체결 ..
거제시, 오는 7일 ‘가정행복지원센터 건립사업..
거제시, 8월 31일 ~ 12월 11일 2020년 시민정..
17일부터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 ..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특집 프로그램-..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CCM 선포식 고객 최우선..
[여행] 한국관광공사 추천 8월에 가볼만한 곳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로컬푸드소비촉진 ..
거제시,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거제시, 한국판 뉴딜 대응 전략 본격 시동 전..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 해안변 정화활동 능포동..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관내 수돗물 생산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거제시지회’ 하청면..
거제교육지원청-나다운 업무협약 체결 학생 인..
「2020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교육생 모집 ..
장승포농협 산악회 ‘거제지맥 표지석 세우기’
도뮤토어린이집 원아 대상 아동학대 예방 인형..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같이가치 공모전을..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변광용 시장 “꿈과 사람에게 투자하겠다” ..
일반세탁 곤란한 조선업 노동자 작업복 내년 4..
거제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폴리핸..
피서철, 깨끗하고 놀거리 많은 덕포해수욕장으..
거제시의회 거제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 김해..
[건강] 온열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수박, 참외..
[기고] 거제소방서 소방사 양해민 말은 씨가 ..
통영해양경찰서, 해상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
조선해양문화관, 대우조선해양 모델십 수증 ..
하청면 주민자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2020년..
연초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시, 이렇게 편리한데, 수수료도 없다고? ..
거제시, 주민이 직접하는 지역문제해결 원탁..
거제시, 2020년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원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재난구조대 채..


방문자수
  전체방문 : 102,585,721
  어제방문 : 34,708
  오늘방문 : 25,678
거제인터넷뉴스 | 발행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 6길23 대한1차아파트 상가 205호 (장평동) | 제보광고문의 055) 634-6511, 055) 634-6512 | 팩스 055) 634-6513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12. ㅣ인터넷 신문 발행일 2007.6.12ㅣ 등록번호 경남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 김연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길
Copyright by gjin.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inews@naver.com